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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간구하는 날에 주께서 응답하시고 내 영혼을 장려하여 강하게 하셨나이다(시편 1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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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아들을 위한 기도의 응답

2015-03-24조회수 5,174


아픈 아들을 위한 기도의 응답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렘 33:3)-
 
 
저는 어려서부터 신앙에 남다른 열정을 가진 아이였습니다. 나이는 어렸지만 새벽기도도 빠지지 않았고, 하나님께 성경 통독 할 것도 약속드렸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마음을 먹어도 성경 통독은 매번 실패로 돌아가기 일쑤였습니다. 그러다 중학교 마지막 겨울 방학 때에는 굳은 각오로 성경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께 약속을 받고도 시대마다 하나님을 등져버리는 이스라엘 백성들과 그들을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애타는 심정을 읽으며 '혹시 내가 하나님을 애타게 만드는 사람은 아닐까?’하여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성경은 읽으면 읽을수록 어려웠고 특히 계시록은 도무지 무슨 말인지 알 수가 없어 해설 책도 읽었지만 보면 볼수록 의문 투성이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제게는 하나님께 무작정 매달릴 수밖에 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바로 제 아들에 관한 것입니다. 시댁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시작된 저의 결혼생활은 그리 순탄하지 않았고, 모진 시집살이로 임신 8개월째이던 어느 날 극도의 스트레스로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그 때  양수가 배 속 아이의 머리로 들어가 시신경을 건드리고 말았습니다. 결국 아이는 앞을 잘 볼 수 없는 안구진탕이라는 병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아들에게도 크나큰 고통이지만 저에게도 너무나 무거운 마음의 짐이 되었습니다. 제 마음에 커다란 대못을 박아 놓은 것처럼 괴로웠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에게는 너무나 미안한 말이지만, '왜 하필이면 나한테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내가 왜 여기저기 불려 다니며 죄인 취급을 받아야 하나?' 하는 생각에 심한 우울증까지 왔습니다. 집안에서는 늘 신경질적이었고 남편에게 모든 스트레스를 풀었습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 해주지 않았고 항상 짜증으로 남편을 대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남편과 저는 오직 한 곳, 교회에 의지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목사님이 시키시는 작은 일이라도 마음을 다해 봉사했고, 목사님과 사모님을 존경하며 충성스럽게 뛰었습니다. 그러던 중 남편과 저는 목사님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받았습니다. 어느 날 예배 중에 목사님이 갑자기 남편을 향하여 호통을 치며 사람들 앞에서 모욕을 주는 것 아니겠습니까? 저희는 낯이 뜨거워 얼굴을 들 수가 없었고 심한 모멸감을 느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목사님과 친하게 지내던 남편의 상사가 목사님께 남편의 험담을 해서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설사 정말 무슨 잘못이 있다면 양쪽의 말을 모두 듣고 사건을 충분히 조사해서 공정한 성경의 법을 기준으로 판단하고 바르게 잡아주어야 하는 것이 참 목회자의 모습 아닌가요?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호통도 사랑의 매로 달게 받아야 하지만, 남편의 입장은 들어보지도 않고 친분이 있는 사람의 말만 듣고 사람들 앞에서 망신을 주니 사랑이라고는 조금도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토록 믿고 존경했던 목사님이었기에 그 배신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고, 마음 문을 닫게 된 남편이 교회에 나가는 횟수는 점점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저는 너무 억울하고 분하여 남편을 위해 울며 기도했습니다.


그 무렵 평소 친분이 있었던 한 집사님이 저를 찾아오셨습니다. 제 얼굴이 너무 어둡다며 계속 기도하고 있으니 힘내라고 말해 주셨고 전도사님 한 분을 소개해주셨습니다. 그렇게 저는 성경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저는 성경 말씀보다도 아픈 아들이 회복되는 것에 대한 소망이 더 갈급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얼마 안 되어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며 공부를 소홀히 하다 그만두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참 이상하게 하루하루 시간이 지날수록 그 동안 마음에 뿌려졌던 말씀의 씨가 마음에서 요동을 치는 것이었습니다. 말씀이 그리워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자존심도 강해서 몇 번을 미루다가 어느 날 저녁 용기를 내어 전도사님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전도사님 말씀이 그리우니 저 좀 만나 주세요.” 라고 말씀드렸지요. 전도사님께서는 “하나님께서 저의 기도에 응답 하셨어요!” 라고 우시며 기뻐하셨습니다.


그렇게 마음 문을 열고 다시 말씀을 받은 지 두 달 후, 저는 시온 기독교 선교센터에 가게 되었습니다. 강사님을 통해서 듣는 말씀은 놀라움의 연속이었고, 한 말씀 한 말씀이 어찌 그리 귀한지 말씀이 꿀처럼 달다는 것이 무슨 뜻인지 실감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예전에 7년을 넘기지 않고 저의 눈물을 거두시겠다는 기도 응답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요, ‘그것이 아들의 기적적인 회복이 아니라 말씀을 통해 나를 만나시겠다는 약속이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공부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수업 때 강사님이 말씀하신 ‘신천지’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뒤지기 시작했고, 반나절동안 컴퓨터 앞을 떠날 수가 없었습니다. 인터넷에서 말하고 있는 신천지는 너무나 충격적이었고, ‘내가 이런 곳에서 공부를 했단 말이야?'라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생각하고 생각해봐도 인터넷에서 말하는 신천지와 내가 배운 신천지는 너무 달랐습니다. '만약 인터넷의 비방이 맞고 내가 배운 말씀이 틀리다면 여기서 접을 테다.' 다짐하고 컴퓨터 옆에서 성경을 펴놓고 하나하나 찾아가면서 맞춰보기 시작했습니다.


신기하게도 말씀으로 진리와 비진리가 분별이 되었고 인터넷 비방 글에 나온 주장은 성경과 전혀 맞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오히려 내가 배운 말씀과 실상이 맞는 것이라는 확신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더 이상 인터넷 비방은 저에게 아무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나만은 이 신앙 끝까지 지켜야겠다.'는 강한 믿음이 생겨났습니다. 당시 집 근처 시내에 있는 학교에서는 아들을 받아주지 않아 1시간 거리에 있는 학교까지 아이를 통학시키며 전쟁 속에 살았지만 '끝까지 말씀만은 놓지 않겠다.'는 의지로 이를 악물었습니다. 그리고 천사 같은 강사님의 격려와 전도사님들의 따뜻한 위로로 어려움을 이겨내며 말씀을 끝까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집에 돌아와서는 항상 웃으며 따뜻한 말로 남편을 대했습니다. 늘 우울해하고 짜증만 냈던 예전 모습에 비하면 엄청난 변화였습니다. 남편은 '아내가 성경 배우러 다니더니 저렇게 변했나?' 싶어 제가 배우는 말씀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곧 성경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둘째 동생도 ‘언니가 뭘 배우길래 항상 우울하던 사람이 저렇게 변했지?’ 생각하며 저를 변화시킨 말씀에 궁금증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그 즈음 친정 부모님께서 제가 신천지 말씀을 배우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셨고, 얼마 후 추석 때 가족들이 모인 자리에서 일이 터졌습니다. 셋째 동생이 남편과 저를 방으로 불러 “지금 그곳이 어디인 줄 아느냐! 가정 파탄시키고, 폭력 행사하는 신천지다! 그곳에 한번 빠지면 절대 나올 수 없다!” 라며 저와 남편을 몰아세웠습니다. 그 때 남편은 공부한 지 한 달이 조금 넘은 상태라 ‘신천지’라는 말이 나오자 사실을 따져 물었습니다.


하지만 너무나 감사하게도 남편은 이성적으로 동생과 부모님을 설득하기 시작했습니다. 동생에게는 “처제 말을 안 듣겠다는 것이 아니라 뭐가 잘못되었는지 조목조목 나를 설득해봐라. 한 달간 들어봤지만 뭐 하나 흠잡을 것이 없었다. 무조건 듣지 말라고 하기 전에 왜 안 되는지를 설득시켜봐라." 이런 멋진 말을 하더니, 저의 부모님께는 “제가 들어보고 아니면 아내를 그곳에서 빼내 오겠습니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라고 말하며 부모님을 안심시키는 것입니다. 저는 이런 남편이 너무나 고마웠습니다. 또 감사한 것은 둘째 동생이 신천지를 알게 되어 많이 혼란스러웠을 텐데도 전도사님과의 만남 약속을 지켜주었고 선교센터로 입학한 것입니다.


그 후 부모님은 제 전화는 받지도 않으셨고, 남편에게만 가끔씩 전화하셔서 혹시 제가 가출(?) 하지는 않았는지 확인하셨습니다. 너무 마음이 아팠지만 언젠가는 저희 부모님도 함께하기를 기도할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기도가 하나님께 상달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반대를 하셨던 아버지께서 제가 성경 공부를 할 때 한 마디씩 던졌던 말씀이 자꾸 생각난다 하시며 들을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둘째 동생에게 의논을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아버지와 막내 동생까지 선교센터에 인도되어 현재 공부 중이며 제 남편은 이 자리에 저와 함께 사각모를 쓰고 앉아 있습니다.


세상이 말하는 신천지와 제가 직접 본 신천지는 너무나 달랐습니다. 가정 파탄을 시킨다던 신천지는 오히려 저희 가정을 하나로 묶어주었고, 폭력 행사를 한다던 신천지는 주위 사람들에게 휘둘러대던 제 마음의 폭력을 도리어 사랑으로 바꿔주었습니다. 그곳에 한번 빠지면 절대 못나가게 한다던 신천지에 부탁하고 싶습니다. 제발 절 신천지에서 내보내지 말아주세요. 저는 신천지에서 영원히 살고 싶습니다. 저는 저 세상을 향하여 자신 있게 외치고 싶습니다. 세상은 신천지가 아니라고 하지만 제가 눈으로 보고 듣고 만져보니 이곳이야말로 6,000년 만에 완성된 하나님의 나라, 천국이라는 것을!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렘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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