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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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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소감문

전기 없이 살아도 난 예수가 좋다오

2015-03-24조회수 5,044


전기 없이 살아도 난 예수가 좋다오




- 선교에 일생을 바치려던 한 부부의 신천지에 대한 사랑 고백 -


저희 아버지는 한학자로 서당 선생님을 하시며 절을 지어 봉양도 하신 분이셨고, 어머니는 병약한 아버지의 건강을 위해 겨울에도 소복을 입으신 채 찬물을 떠놓고 100일씩, 1000일씩 밤 기도를 하시던 독실한 불교인이셨습니다. 그런데 대학교 1학년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저는 삶과 죽음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고 참 종교를 찾아 헤매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한 OOOOO 선교단체 언니의 소개로 예수님을 알게 되면서 하루 종일 성경공부에 매달렸습니다.


저는 가족들에게 앞으로 교회에 다니겠다고 선포하고 전도도 하고자 했습니다. 그러자 가족들은 온갖 욕설을 퍼부으면서 저를 미친 사람 취급했고, 제가 뜻을 굽히지 않자 더욱 거세게 핍박했습니다. 어느 날은 목욕을 하고 있을 때 잠가 놓은 욕실 문을 부수고 들어와 머리채를 잡고 거실로 끌고 나가 몽둥이로 사정없이 때리며 발길질도 했습니다. 그 때 몸이 아픈 것보다 더 아팠던 것은 가족들이 저를 믿어 주지 않는 그 억울함과 분통함이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저는 선교회에서 팀 리더를 맡고 있던 지금의 남편과 결혼을 했습니다. 저희 부부는 직장을 그만두고 전일 사역을 하게 되었는데요. 결혼 3년 만에 전세자금, 퇴직금, 보험해약금마저 바닥이 났고 전기가 끊어져 8개월 동안 촛불을 밝히며 생활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저희 부부는 생활고로 인해 선교 모임에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함께 했던 동역자들은 믿음이 그 정도밖에 안 되느냐고 날마다 저희를 질책했습니다. 점차 신앙의 의문점이 밀려오면서 저의 마음은 공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18년 동안 다니던 선교회를 그만두게 되었고 해결되지 않는 영적 방황의 시간들이 계속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알게 된 권사님과 대화를 하게 되었고, 우리는 서로 기도 제목과 전화번호를 교환했습니다. 권사님께서 우리 가정을 위해 기도해 주시겠다고 하시는 것이 너무 고마웠습니다. 그날부터 권사님께 연락이 오길 기다렸는데요,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도 연락이 오지 않자 '아무래도 전화를 안주시나보다.' 생각하며 실망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때 즈음 드디어 권사님께 연락이 왔습니다. 권사님은 하나님께서 저를 너무나 많이 사랑하신다고 말씀해주셨고 만나자고 하셨습니다. 저는 조금의 망설임 없이 권사님을 만났습니다. 권사님은 저희 집에 오셔서 남편과도 이야기를 나누셨고,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 성경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권사님이 주시는 말씀은 마른 땅에 단비 같은 하나님의 음성이었습니다.


그런데 성경 공부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선교회 언니는 이단 신천지 같다며 공부를 반대했습니다. 저는 그런 언니에게 “말씀이 성경에서 어긋나는 것이 하나도 없고, 내 영혼이 살아나는 것을 느끼며 기쁘다.” 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언니는 “너희 같은 사람들이 이단에 빠지기 가장 쉬운 사람이야!” 라고 하며 신천지를 비방하고 저를 핍박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무슨 일이 있어도 끝까지 말씀을 놓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더욱 말씀에 집중했습니다. 결국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입학하게 되었고, 개강하는 날만을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같이 말씀을 잘 배우던 남편은 이곳이 신천지라는 것을 알게 되자 인터넷에 들어가서 비방 글을 읽기 시작했고, 서점에 가서 신천지에 관련된 서적을 뒤져 보더니 시온선교센터에 등록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직장에 취직하여 부산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금요일 저녁 남편이 오기만을 기다렸다가 남편이 오면 배운 말씀들을 하나하나 설명해 주었습니다. 하루는 한참 설명을 하고 있는데 남편이 잠이 든 것 같아 멈췄더니, “계속해...” 라고 말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오, 주여!’ 얼마나 큰 기쁨의 외침이었는지요! 그 후 남편은 부산까지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다시 성경공부를 시작하여 시온선교센터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선교회 리더로 활동하였기에 나름대로 성경을 안다고 생각했던 남편은 자신이 그동안 하나도 제대로 몰랐던 것을 인정하며 “이 말씀이야말로 진리” 라고 고백했습니다.


남편이 센터에서 공부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저와 남편은 신천지에서 주신 초청장을 받고 천국 잔치같이 아름다웠던 제5회 하늘문화예술체전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아, 그 아름다움을 어찌 말로 다 표현할 수 있을까요? ‘이단이 하는 행사’라고 떠들던 숱한 비방과는 달리 하늘문화예술체전은 그야말로 이 땅에 이루어진 천국, 하늘의 문화였습니다. 질서 정연함, 치어 리더들의 응원, 절도 있고 패기 있는 태권도, 바벨론성이 무너지고 새예루살렘성이 완성되는 카드섹션 퍼포먼스, 12지파 전 성도의 파도타기, 계시록 마스게임 등은 저와 남편의 입을 쩍 벌어지게 했습니다. 전문가들을 고용하여 기획하고 준비한 것인 줄 알았다가 모든 것이 신천지 성도들에 의해 만들어진 것임을 알았을 때는 정말 할 말을 잃었습니다.


신천지에서 공부하고 있다는 것이 너무나 뿌듯하고 자랑스러웠습니다. 하나님은 제가 참 종교를 찾아 헤맬 때 성경을 통해 예수님을 만나게 하셨습니다. 제가 고통 가운데 방황하고 있을 때에도 저를 놓지 않으시고 마침내 성경의 모든 비밀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신약을 이루는 이 마지막 때에 저를 이 땅에 이루시는 천국으로 인도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천국을 소망했기에 겪었던 그 동안의 모든 설움과 고통을 하나님께서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름,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 ‘신천지’로 다 갚아주셨습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에 무한 감사와 영광 올려드립니다. 그리고 천국과 천국 백성들을 위하여 약속의 목자로서 온갖 욕과 비방을 홀로 다 받아오신 이긴자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루 속히 성전에 들어가고 싶은 마음뿐이며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신천지에 오라고 소리쳐 알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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