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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이와 같이 하여 가난한 자의 부르짖음이 그에게 상달케하며 환난 받는 자의 부르짖음이 그에게 들리게 하느니라(욥기 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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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오해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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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오해와 진실

수원신학교 이OO교수의 '14만 4천'에 관한 주장에 대한 반증

2016-01-05조회수 10,280



신약의 종합이라고 할 수 있는 요한계시록은 말세를 만난 신앙인들에게 천국에 가는 길을 알려주는 지도와 같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 말씀에 대한 올바른 해석과 잘못된 해석은 단지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천국에 가느냐, 지옥에 가느냐?’하는 문제인 것이다(계 22:18~19). 


하나님도 예수님도 말씀이시다(요 1:1, 요일 1:1). 따라서 성경에 관한 어떠한 주장이 말씀에 근거한 주장이 아닌 사람의 자의적인 해석이라면 이는 신앙인의 영혼을 혼미하게 하는 음행의 포도주이며(계 18:3), 만국을 미혹하는 복술이요(계 18:23), 영혼을 죽이는 사악의 독이 들어간 선악과인 사단의 교리이다(창 2:17, 신 32:31~33). 이러한 주장을 하는 자는 하나님의 목자가 아닌 사단의 목자이다. 천국에 가고자 하는 신앙인은 자신이 듣고 있는 그 증거가 성경에 근거한 것인지 아닌지를 생명을 걸고 반드시 분별하여 옳은 것을 좇아야 할 것이다(사 8:20~22).


수원신학교 이OO 교수가 주장한 여러 가지 내용에 대하여는 일일이 할 말이 많으나, 지면 관계상 요한계시록의 144,000명에 대한 내용만 일단 논하고자 한다. 


이OO 교수 주장의 핵심을 요약하면, ‘144,000은 실제 숫자가 아닌 상징 숫자 언어’라는 것이다. 이OO 교수의 말에 “구약 공동체 12지파 수와 신약 공동체 대표 12사도의 수를 곱하고, 요한계시록 기록 당시 충만 수이자 상징 수인 1,000을 곱한 값입니다(12×12×1000=144,000). 1,000을 가장 큰 수 조직의 기본 단위 수라고 했습니다. 히브리인들은 12를 완전수로 보았습니다. 성부 성자 성령이 속한 하늘의 수 3과 동서남북에 있는 땅의 수 4를 하나님 산법인 곱하기를 하면 12가 됩니다. 그리고 이것을 12×12×1,000=144,000입니다. 1,000은 당시 가장 큰 수 조직의 기본 단위 수이며, 또한 영원성과 완전성을 말합니다(출 34:7의 인자를 1,000대까지 베풀어 주시겠다는 뜻). 이런 맥락에서 144,0000은 하나님의 백성 전체를 가리킵니다. 셀 수 없는 큰 무리(계 7:9)와 동의어이며, 지상에서 전투하는 교회 공동체이며(계 7:1~8), 동시에 하늘에 존재하는 승리한 교회 공동체임을 의미합니다(계 14:1).” 라고 말하였다. 

이OO 교수의 144,000명의 해석은 과연 성경에 근거한 해석인가? 성경 어느 곳에 그러한 내용이 있는가? 외경에 기록되어 있는 것인가? 아니면 성경 원어 교수인 자신이 그토록 좋아하는 히브리어, 헬라어 원어에 있는 것인가? 이스라엘 현지에 있는 히브리어 모(某) 교수의 말을 인용하면, ‘히브리어는 너무나 오래된 말과 역사이므로 거의 없어졌고, 히브리인도 그 문법에 대해 아는 자가 없다. 그러므로 한국 목사들이 히브리어를 운운하는 것은 잘못이다.’라고 하였다. 그런데 이OO 교수는 어찌하여 히브리 나라 옛 풍습을 잘 아는 것처럼 말하는가? 이 교수가 말한 ‘계시록의 144,000’에 대한 이 말은 너무 엉터리라고 볼 수밖에 없다. 천번 만번 눈을 씻고 찾아봐도 성경에는 그와 같은 해석은 기록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이OO 교수의 해석은 성경에 근거한 주장이 아니며, 자의적인 해석이 아닌가?

그렇다면 성경에서 말하는 144,000명은 과연 어떠한 존재인가? 

이는 계시록 성취 때 등장하는 추수한 처음 익은 열매들이며 하나님의 말씀의 씨로 거듭난 인 맞은 영적 새 이스라엘 열두 지파(계 7장) 하나님의 나라와 제사장들을 말한 것이며(계 14장), 각 지파 일만 이천씩 모두 열두 지파를 합한 ‘실제 수’이지 하나님 백성 전체를 가리키는 상징 수가 아니다. 이는 예수님 재림 때 일이며, 계시록 6장의 멸망 후의 일이다. 또한 성부 성자 성령 3과 동서남북 4를 곱한 것이 완전수라는 성구는 성경에 없고, 이것이 12지파가 될 수 없으며, 구약 때 육적 이스라엘 12지파와 예수님의 12제자와 1,000을 곱한 것이 계시록의 144,000이 된다는 근거도 성경에는 없다. 이는 거짓말이다. 하나님의 계산법이 아닌 성경에 근거없는 사단의 계산법일 것이다.

그리고 144,000, 12지파를 인친 후 각 나라와 방언에서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 받은 흰 무리들이 나왔으므로 흰 무리와 144,000명은 다르고, 흰 무리는 셀 수 없이 많은 사람이다. 이OO 교수의 주장대로 계시록 7:1~8의 144,000명이 셀 수 없는 큰 무리와 동의어라면, 왜 ‘이 일 후’(계 7:9)라는 사건의 전후로써 14만 4천 명과 셀 수 없는 큰 무리(흰 무리)를 나누어 구분 짓고 있는가? 계시록 7장의 기록을 보면 144,000명을 인친 후(계 7:9)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큰 환난에서 어린양의 피에 씻은 흰 옷을 입고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온다고 하였으므로, 144,000명과 셀 수 없는 큰 무리(흰 무리)는 같은 존재가 아님을 분명히 알 수 있다. 물론 이 두 존재는 모두 구원을 받는다.

주 재림으로 있게 되는 나라와 제사장 12지파 144,000명은(계 7장) 계시록의 예언이 응하는 길 예비 등불(7별 7등불)의 역사가 시작됨으로 있게 된다(계 1:20). 계시록 2장, 3장에서 사단 니골라당의 교훈을 받고 행음한 일곱 교회의 사자에게 회개하라는 편지를 보냈으나 이들이 회개하지 아니하므로, 6장같이 선천(先天) 영적 이스라엘(해, 달, 별)이 끝난 후, 계시록 7장에서 다시 영적 새 이스라엘을 창조하는 것이다. 이는 계시록 2장, 3장의 주님의 약속과 같이 약속의 목자(이긴자)가 7사자가 있는 금 촛대 장막에 침노한 사단 니골라당과 싸워 이김으로 영적 새 이스라엘이 되어 예수님같이 12지파를 창조하는 것이다.

이 때 성도가 확인할 것은 이긴 것과 진 것에 대한 성경적 증거이다. 이긴 자는 이스라엘이 되어 12지파를 창조하고, 진 자는 일곱 갈래로 도망하게 된다(신 28:7, 25).

야곱은 하나님의 사자와 겨루어 이기고 육적 이스라엘 12지파를 창조하였고(창 32:28, 49장), 초림 때 예수님은 세상의 주관자 마귀(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와 싸워 이기고 영적 이스라엘 12지파를 창조하였다(요 16:33, 요 1:12~13, 약 1:1). 재림 때 이긴자는 사단 니골라당(계 2장)과 싸워 이겨 영적 새 이스라엘 12지파를 창조한다(계 7장).

육적 이스라엘이 끝나고 영적 이스라엘이 시작되었으며(요 1:9~13), 영적 이스라엘이 끝나고(계 6:12~17) 영적 새 이스라엘이 시작되었다(계 7장). 교회는 예수 복음의 씨가 뿌려진 예수님의 밭이므로, 추수 때가 되면 교회 시대가 끝나고(마 13:24~30, 39~40) 곧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성전(추수된 자들이 모인 곳간) 시대가 도래한다. 창조되는 새 나라 제사장들은 예수님의 피로 산 자들이요(계 1:5~6, 5:9~10), 예수교회(밭)에서 추수되어 말씀으로 인 맞은 자(성경 통달자)들이다(계 7:4, 요 3:31~34, 고전 2:10). 이때 추수되어 인 맞지 못한 교회와 목자들은 추수되어 인 맞아 거듭나기 전에는 새 나라 제사장이 되지 못한다.

요한복음 3:31~34과 계시록 7장을 볼 때 하늘의 것을 보고 들은 것을 증거할 때 그 증거를 마음에 받는 것이 인 맞은 것으로 되어 있다. 따라서 계시록의 성취 증거를 받는 한 사람씩 인 맞는 것이다. 그래서 각 지파에서 12,000이다. 마치 요한복음 3장에 예수님 초림 때에도 한 사람 한 사람씩 전도된 것과 같다. 계시록의 예언과 성취를 보고 들은 자의 증거와 보지도 듣지도 못한 자의적 해설은 차이가 있다.

앞서 말한 성경의 내용에 근거한바, 이OO 교수가 주장한 말들은 성경에 근거가 없고 어느 하나 맞는 말이 없다. 이는 마치 강제 개종교육을 가르친 목사가 계시록 4장의 네 생물을 사복음(서), 11장의 두 증인을 신․구약 성경이라 하는 것과 같다.

결론적으로, 계시록의 144,000은 예수님 재림 때인 계시록 성취 때 새 나라 새 민족 창설 때 있게 되는 실질적인 수이다. 계시록의 성취를 보지 못한 자, 가감한 자는 말할 자격조차 없다. 이런 실력으로 목사들을 양육할 자격이 된다고 할 수 없다. 남의 잘못을 지적하기 전에 자기의 잘못부터 계산하는 것이 마태복음 7장의 예수님의 가르침이다.

예수님께서는 요한계시록의 예언의 말씀을 가감하는 자는 천국에 참예하지 못하며 책에 기록된 모든 재앙이 그에게 더하여질 것이라고 경고하셨다(계 22:18~19). 예언은 예언이 성취되었을 때 그것을 보고 들은 목자를 통해 증거받을 수 있는 것이다(계 22:8, 16). 참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천국과 영생을 얻고자 하는 성도는 성경 말씀을 기준으로 참과 거짓의 말을 분별하여 참 하나님의 말씀을 택하여야 할 것이다(신 30: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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